안녕하세요? 약 한 달 간 고객님들께 실제 사용해보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

원래 리뷰는 일주일 안에 쓰자! 가 제 목표인데 이런 제품은 실제로 사용해봐야하잖아요

구매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

우선 제가 사용해본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!

1) 스타필 크리미 핑크 소프트 왁스 - 리뷰 완료 !! 꼭 읽어봐주세요

2) 스타필 소프트 하드 왁스 - 리뷰 완료 !! 꼭 읽어봐주세요 

3) 스타필 전처리제 - 리뷰 완료 !! 꼭 읽어봐주세요 

4) 스타필 후처리제 

5) 스타필 애씨드크림

6) 스타필 인그로잉 전용 보습제 (풀네임 생각이 안 나네용 ㅠ)

너무 투머치 글이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,,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사용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몇 마디 적어봅니다!

저는 왁싱 경력이 그다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약 2~3가지의 왁싱 전문 브랜드 제품들을 사용해 고객님들께 시술을 해왔고, 제가 처음 배운 게 다리 왁싱이니만큼 소프트 왁스는 꽤 오래 사용해왔다고 볼 수도 있는데요,

요점만 먼저 말하자면 이전의 걱정거리들이 모두 사라진,,,, 기존 사용하던 브랜드들과 시술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정말 최고퀄리티의 왁스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

스타필 왁스를 처음부터 만났다면 정말 좋았겠지만,,, (한국에서 유통 판매가 본사 아래 시작된 게 올해부터라) 그동안 해온 몇 년의 시간이 아깝지 않고 오히려 다행이다 생각됐던 이유는 단 하나에요!

그 아이들을 사용해보지 못했다면 스타필의 장점을 아무리 말해도 몰랐을 거거든요 ㅎㅎ

그래도 나름 전문적이고 꽤 큰 브랜드들의 제품을 셀렉해 시술했다고 생각했었는데.. 스타필을 만나고 나서는 정말 생각이 완전 달라졌습니다

>>> 여기까진 내용이 모두 같아요 ㅎㅎ

1.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전처리제는 스프레이 타입이었어요! 솜에 칙칙 뿌려서 전처리를 했었죠

그런데 이 제품은 겔타입이에요!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불만족스러운 건 아니었지만, 제품이 바뀌니 생각이 달라지더라구요

스프레이 타입은.. 사실 스프레이 형식이다 보니 굳이 필요없는 곳에도 묻고 뿌려지면서 조금 남발(?)한다는 생각이 들긴 했거든요 ㅎㅎ

안 묻어야 할 곳에 묻었는데 그게 집기면 괜히 얼룩이 생기고, 때가 묻고 하니 지저분해지는 게 싫었어요

그런데 겔타입이라 정말 딱 필요한 곳에만 사용할 수 있고, 양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아요!!

2. 아주 소량만 써도 정~말 촉촉해요

사실 이 내용을 쓸까말까 약간 잠깐 고민하긴 했는데요 ㅎ 소량만 써도 촉촉하다고 하면 대표님이 안 좋아하실까봐 ㅋㅋㅋㅋㅋㅋ

근데 너무 촉촉해요! 제품 자체가 아주 소량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

이 용량에 이 금액에 이 정도의 사용량이라면,, 아무데나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스프레이 타입 대신 똑똑한 겔타입 전처리제로 고객님들 케어 시작할래요! :)